1월 13일 코오롱 사회봉사단과 늘사랑의집이 함께하는 "자유로운시간" 금오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금오랜드에 도착해서 코오롱 사회봉사단과 늘사랑의집 이용인 1:1 매칭을 한 다음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금오랜드 직원의 안전교육을 받고 눈썰매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무서워서 썰매를 못타는 이용인도 있었지만 올해에는 스피드를 즐기면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였습니다. 이용인보다 코오롱 임직원분들이 더 힘겨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고 나서 금오랜드안에 있는 바이킹, 범퍼카등 놀이기구를 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늘사랑의집 이용인들은 추위를 잊은 채 즐기는 모습이였습니다. 즐거웠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김영지, 전선미, 김세형 이용인이 더욱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