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마고촌에 찾아 늘사랑의집 이용인과 코오롱 임직원이 방문하여 전통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쁜 컵을 마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번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있지만 이용인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조금 벅찬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코오롱 사회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촌장님께서 맛있는 어묵을 주셔서 시설에서 준비 한 다과와 함께 간식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2013년 코오롱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유로운시간"이 끝이납니다. 마지막 시간이였던 만큼 소중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