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코오롱 사회봉사단과 늘사랑의집이 함께하는 '자유로운 시간' 5월 활동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직지사 트래킹을 계획하였으나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과 흐린 날씨로 인해 원 내에서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수상한그녀라는 영화를 보면서 코오롱 임직원과 늘사랑의집 이용인 어울려서 웃고 떠들며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 후 간식으로 맛있는 피자를 먹고 일부는 이용인과 방으로 이동해서 교류의 시간을 갖고 일부는 밖으로 나와 시설 주변환경정리에 힘썼습니다. 힘들지만 힘들다는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코오롱 임직원분이 말씀도 하였습니다. 활동 소감을 나누면서 5월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