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사회봉사단과 늘사랑의집이 함께하는 '자유로운시간' 6월 활동으로 대구 달성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우선 달성공원에 도착해 허기가 진 배를 치킨과 도시락으로 배을 든든히 채우고 공원내 동물원 조별로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동물에 무서워 하는 이용인이 있는 반면에 신기해 하면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이용인도 있었습니다. 두시간 정도 조별로 구경을 한뒤 처음 모인 장소에 모여 단체사진 촬영을 하는 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늘사랑의집 이용인 전체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 더 뜻깊은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