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사랑의집에도 크리스마스(성탄절)가 찾아 왔습니다. 즐겁고 흥겨운 성탄절에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도 받고 개인적으로 포토 타임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원장님의 인사가 있었고 그 후 이용인이 준비한 캐럴과 율동, 그리고 핸드벨을 이용해서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사랑의집 직원들이 이용인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최성호국장님, 권신성선생님, 오원석선생님이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습니다. 선생님들의 새로운 모습에 이용인들도 신기해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같이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부르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스테이크와 김밥, 그리고 오뎅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년 성탄절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