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제 35회 장애인의날을 맞이 하여 늘사랑의집 이용인과 직원 그리고 이용인의 부모님들을 모시고 구미 파라다이스로 가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장애인복지에 힘쓰고 누구보다 이용인에게 친절하고, 때론 어머니 같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이용인을 챙겨주시고 보살펴주시는 박현숙 선생님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이용인들의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의 인사말로 마무리 하면서 맛있는 뷔폐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인과의 1:1지원으로 여러가지의 뷔폐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