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코오롱 자원봉사자들과 늘사랑의집 이용인 및 종사자 모두가 구미 산동생태숲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소풍이라서 그런지 이용인들이 조금 들 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출발 할때는 안개가 많이 끼고 흐린 날씨였는데 생태숲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생태숲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목공예 체험을 하고 개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가 되니 조금 더워졌지만 숲이나 보니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에서 쉬면서 코오롱 자원봉사자와 이용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