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작업장을 가는 이용인들 제외한 늘사랑의집 이용인들이 지난21일과 26일 양일에 걸처서 외부 식당에 가서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식당에 가기전 이용인들이 먹고 싶음 음식을 취합하여 식당을 예약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남자 이용인들은 중식집에 가서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먹고, 여자 이용인들은 철판 쭈꾸미집에 가서 쭈꾸미와 볶음밥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외부로 나와 점심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점심 식사 후에는 공원으로 이동하여 산책을 하면서 여유로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월 1회 이상 이용인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외부식당에서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