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크리스 마스를 맞이하여 늘사랑의집에서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 하였습니다. 최성호 사무국장님의 진행으로 먼저 원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고 1년동안에 이용인들의 추억을 동영상으로 시청 한 후 이용인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먼저 권옥화이용인 외 5명이 준비한 율동 무대를 시작으로 정유미 이용인이 늘사랑의집 직원들도 하지 못하는 걸그룹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김민영 이용인의 독창 무대와 장창호, 장보람 이용인의 듀엣 무대도 이어졌습니다. 한층 분위기가 업된 상황에서 이용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의 등장!!! 사실 산타할아버지보다는 선물을 더 기대한 이용인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좋아 하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늘사랑의집 이용인과 직원들이 함께 캐럴송을 부르고 식당선생님들이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끝으로 파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만 같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