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과 늘사랑의집이 함께하는 '자유로운 시간' 5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마고촌 전통문화체험장에서 강종말 마고촌 촌장님의 교육을 토대로 도자기(접시)를 만들었습니다. 4월에 이어서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이용인들도 거리낌 없이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였습니다. 2인 1조를 이루어서 도자기(접시)를 만들면서 자원봉사자와 이용인들과 함께 힘을 합치는 모습도 보이고 서툰 이용인들에게 코오롱 자원봉사자들이 언어적 행동적 설명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품을 만든 후 간식을 먹고 마고촌 내 연못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