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사랑의집 이용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 하고 싶은 활동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 영화관람을 실시 하였습니다. 1월 30일 여자 이용인이 '장화신은 고양이' 1월 31일 남자 이용인이 '슬램덩크' 양일에 걸쳐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약 3년 만에 실시하여 이용인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오랜만에 관람해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한 이용인도 간혹 있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좌석에 앉아 팝콘과 콜라를 먹으면서 재미있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게 늘사랑의집을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용인들의 행복한 웃음을 본 것 같아 저 또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견뎌준 늘사랑의집 이용인분들과 늘사랑의집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