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코오롱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시간으로 구미 금오랜드 눈썰매장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이용인과 코오롱 봉사단 분들이 서로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함께 움직이며 눈썰매도 타고 대화를 하다 보니 많이 친근해진 느낌이였습니다. 올해 처음 타보는 눈썰매라서 그런지 무서워 하는 이용인들도 있었지만 한편 재미있게 타는 이용인들도 있었습니다. 코오롱 봉사단의 임직원 몇몇의 분들은 늘사랑의집 이용인들보다 더 신나 게 눈썰매는 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금오랜드 안에 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랜드 이용후에는 늘사랑의집 정선영이용인 어머니가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모두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였지만 늘사랑의집 이용인과 코오롱 사회봉사단의 열기는 막기에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