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사회봉사단과 늘사랑의집 이용인들이  '자유로운 시간' 11월 코오롱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마고촌을 방문하여 도자기체험을 하였습니다. 약 1년만에 보는 촌장님과 이용인들이 즐겁게 인사를 하고 반가워 하였고 코오롱 봉사자들도 같이 체험을 하고 작품을 만드는 것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1 매칭으로 2인 1작품을 만들면서 이용인들의 부족함을 코오롱 사회봉사자들이 채워주면서 체험을 실시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체험 활동을 마친 후에는 작지만 정성드려 준비한 다과와 이용인들의 장기자랑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 하였습니다.